전주시, 독립영화의 집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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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독립영화의 집 '첫삽'

전북 전주시가 지난 24일 '전주 독립영화의 집 착공식'을 개최하고 있다./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지난 24일 전주시 완산구 독립영화의 집 사업부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와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 독립영화협회 관계자, 전주국제영화제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독립영화의 집 착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전주 독립영화의 집이 국내외 독립영화 창작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완공과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 독립영화의 집은 독립영화인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자, 한국 독립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며 "2026년 완공까지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해 전주가 K-영화의 중심지이자 세계 독립예술영화의 거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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