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최강, 이변 없었다' 임채빈, 올해 첫 대상경륜 스피드온배 우승 [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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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강, 이변 없었다' 임채빈, 올해 첫 대상경륜 스피드온배 우승 [경륜]

임채빈은 지난 23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스피드온배 대상경륜에서 정종진(20기·SS·김포) 양승원(22기·SS·청주)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선을 200m 남겨둔 마지막 반 바퀴 지점, 선두를 탈환한 정종진과 반격에 나선 임채빈의 숨 막히는 접전이 펼쳐졌다.

임채빈이 결승선을 3m가량 남겨두고 정종진을 추입으로 따돌리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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