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은 경기에 앞서 "네일과 양현종이 2이닝씩, 임기영, 김대유, 조상우, 정해영, 홍원빈 등이 1이닝 씩을 던질 예정이다"라며 "네일, 양현종은 투구수를 40개 전후해서 관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KIA 이날 한화를 상대로 홍종표(2루수)-최원준(지명타자)-윤도현(유격수)-김석환(우익수)-이우성(좌익수)-한준수(포수)-변우혁(1루수)-박민(3루수)-박정우(중견수)로 이어지는 타선을 구성했다.
김도영, 나성범, 최형우, 김선빈, 패트릭 위즈덤 등 주축 선수들은 훈련을 통해 출전 없이 컨디션만 조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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