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맨유 이적설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
영국 '더위크'는 24일 "손흥민의 계약은 2026년 6월까지 유효하지만 토트넘은 여름에 그를 매각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라며 "후벵 아모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에 손흥민을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12월 손흥민이 맨유 이적설이 있었는데 토트넘은 1월에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시켰다"며 과거에도 맨유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였던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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