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장남 설립 `북플러스` 결국 법원에 파산 신청
유동성 위기를 겪던 출판 도·소매업체 북플러스가 결국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다.
북플러스는 전재국 씨가 세웠으나 2019년 지분매각으로 A씨가 최대주주가 됐다.
한국출판인회의는 북플러스의 파산 신청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6일 채권단을 구성하고, 출판사 당 채권 금액 등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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