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8세때 4000만원 목돈되는 '차일드 펀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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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8세때 4000만원 목돈되는 '차일드 펀드' 제안"

오 시장이 제안한 이 제도는 영국의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CTF)’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정부가 아이에게 초기자금을 지원하고 부모가 추가로 납입해 성인이 되었을 때 목돈을 만들어주는 장기투자 제도다.

오 시장은 “이제 우리도 부모급여 등 현금 지급에 머무르지 않고, 부모가 원할 경우 아이 명의로 펀드나 적금을 장기 투자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해야 한다”며 “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Child 시드머니 펀드’와 ‘Child 시드머니 적금’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이제 우리 사회는 ‘지원’이 아닌 ‘투자’로서 미래 세대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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