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25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1회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행복을 선사하는 의미를 갖는다.
첫 공연은 2월 24일 세류동 소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했으며, 세류1동·평동·호매실동 주민자치센터의 통기타, 트로트장구, 노래 동아리들이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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