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설 명절로 소비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군별 매출을 보면 식품 15.1%, 해외유명브랜드 17.3%, 서비스/기타 37.3% 등이 증가했으나 가전/문화는 4.4%, 패션/잡화는 1.5% 감소했다.
오프라인의 점포당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대형마트(17.1%), 백화점(14.1%), 편의점(0.6%)은 증가했으나 준대규모점포는 0.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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