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교육청은 '가르친 것을 평가하고, 평가할 것을 가르친다'는 원칙을 세우고 '대구형 서·논·구술형 평가모델'을 개발해 운영키로 했다.
평가와 연계된 수업 모델을 개발해 공유하고 평가 설계 및 채점전문가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중등 미래학교로 지정된 중학교 45개교, 대구탐구학교로 지정된 중학교 4개교와 고등학교 12개교 등 61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7월 서·논·구술형 평가를 시범 도입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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