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유아 안전을 강화하고자 올해 유치원 등·하원 안심 알림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시범 운영 유치원을 18곳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유아가 안전한 등·하원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해 유아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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