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천만 부 베스트셀러 원작 '퇴마록'부터 웰메이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스터 로봇', 탄생 40주년 기념작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까지 국산 애니메이션이 줄줄이 개봉해 관객을 만난다.
데뷔작 '파닥파닥'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무비꼴라쥬상,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대희 감독과 국내외 다양한 극장용 3D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하며 실력을 높인 '302플래닛'의 만남으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언리얼 엔진'을 통해 실사 영화와 같은 묵직한 조명과 카메라 워킹을 사용해 완성도 높고 독특한 룩을 완성, 웰메이드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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