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인공지능(AI)의 대중화를 위해 3월 8∼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서울 AI페스타 2025'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AI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AI 서울 인사이드', 생성형 AI의 답변 오류를 유쾌하게 알아보는 '엉뚱 AI 전시관',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AI 펀 스폿', AI 관련 대결을 펼치는 'AI 플렉스폿', 전문가 강연과 청년 토론이 열리는 'AI 오디세이', 생성형 AI로 나의 그림을 그리는 'AI 아트워크존' 등으로 구성됐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 AI페스타는 시민들이 재미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AI의 가능성과 한계를 직접 경험하며 생활 속에서 AI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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