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호 여성 고검장을 지낸 노정연(58·사법연수원 25기) 전 대구고검장이 카카오게임즈[293490] 사외이사 후보에 올랐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노 전 고검장을 임기 1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전날 공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음 달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노 후보자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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