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경북 포항·경주지역 6개 대학이 원자력 및 미래에너지 기술과 관련한 공동 연구에 나선다.
포항공대(POSTECH)는 25일 학내 창업·보육시설인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제3기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R&D 공동연구사업' 협약식과 '제3기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개소식을 했다.
해오름동맹 지역 6개 대학 공동연구사업은 동해남부권 지역 협력과 미래에너지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지방자치단체 지원으로 2018년부터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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