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 건강을 지키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고자 '2025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주택과 비주택(축사, 창고, 노인·어린이시설) 건축물이며, 건축물의 지붕재나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 처리비용과 지붕개량 비용이다.
올해부터는 비주택 분야 지원 확대로 창고, 축사뿐만 아니라 노인과 어린이시설도 사업 대상에 포함돼 보다 폭넓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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