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최우수 문화도시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2024년도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월군은 석탄·광산도시라는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문화광산'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정립했다.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은 "문화도시 영월이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곳곳에서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민들 덕분"이라며 "석탄광산에서 문화광산으로, 제2의 광산 부흥기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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