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X-레이…한의사 본격 사용 선언
초음파와 뇌파계에 이어 X(엑스)-레이 방식의 진단기기까지 잇단 승소한 한의사계가 본격적인 의료기기 활용을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5일 서울 소공동 프레스센터에서 ‘한의사의 X-레이 사용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솔선수범해 진료에 X-레이를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성찬(오른쪽) 대한한의사협회장과 정유옹 한의협 수석부회장이 25일 서울 소공동 프레스센터에서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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