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2025년 지역경제의 안정과 활력을 목표로 지역 내 혁신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산업 기술 지원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고도화를 촉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혁신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기술지원 확대는 기업들의 산업 기술 개발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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