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수아파트)는 어른들의 부주의로 조카를 잃은 여자(경수진 분)가 새로 이사한 백세아파트에서 새벽 4시마다 층간소음으로 주민들이 고통받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를 연출한 이루다 감독은 실제 본인이 층간소음을 겪어서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됐다며, 공포나 스릴러 장르가 어울릴 것 같아 보이지만 유쾌한 추적극으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또,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과 동시기에 개봉하게 된데 대해, "감독으로서 자신 있다"며 지금 내 행동이 사소해 보여도, 그 성취감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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