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양천구 보건소 별관을 신정네거리역 인근(중앙로29가길 12)에 조성하고 다음 달 4일부터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본관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진료실, 물리치료실, 한방진료실 등을, 목동·신월보건지소에서는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대사증후군 관리, 장애인 재활운동 프로그램 등을 각각 운영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보건소 별관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건의료서비스와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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