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대기업 다녔는데...가족 금전 요구에 '재산 0원' (물어보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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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대기업 다녔는데...가족 금전 요구에 '재산 0원' (물어보살)[종합]

24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05회에서는 가족을 위한 일방적 희생으로 모은 돈이 하나도 없는 사연자가 출연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날 고등학교 졸업 후 8년째 대기업에 근무 중인 사연자는 “취업 이후부터 계속되는 가족의 금전 요구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보살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서장훈은 “어머니에게 제대로 의견을 전달하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가족에게 돈을 주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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