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공무원연맹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4일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의 부도덕하고 비양심적인 행태를 규탄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시공무원노조 관계자는 “노동조합 간부에게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것은 진실을 외압으로 덮으려는 시도이며,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는 부당노동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덧붙여 “공무원노조에 대한 부당한 법적 대응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하며 “이번 사안이 해결될 때까지 연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