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우리나라 산림 조성에 필요한 산림종자 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흡수원 확대 및 산림생태계 복원을 적극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년 공급되는 산림 종자는 총 1752㎏으로, 이는 축구장 약 5300개 면적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물량이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우수한 산림용 종자 공급은 기후변화로 인한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이라며 "우량 산림종자를 대량 생산·공급을 통해 건강한 숲 조성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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