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양식장 저수온에 참돔 집단 폐사…당국, 피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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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양식장 저수온에 참돔 집단 폐사…당국, 피해 조사

지속된 한파에 수온이 떨어지면서 전남 여수 앞바다 양식 어류가 집단 폐사해 수산 당국이 피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여수시는 돌산읍 42 어가, 남면 63 어가 등 돔 양식 어가를 상대로 피해 신고를 받고 현장 조사를 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신고 접수가 끝나면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해양수산부에 재난지원금 지급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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