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생활 속 고충 해결사, ‘달리는 국민신문고’…이번엔 포항, 경산, 계룡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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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생활 속 고충 해결사, ‘달리는 국민신문고’…이번엔 포항, 경산, 계룡으로 갑니다.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이번에는 경상북도 포항시와 경산시, 충청남도 계룡시를 방문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2월 26일 포항시청 4층 대회의실, 27일 경산시청 2층 대회의실, 28일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1층 다목적홀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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