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대한축구협회장배 U15 전국축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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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대한축구협회장배 U15 전국축구대회 성황리 마무리

남해군은 2월 12일부터 2월 24일까지 13일간 남해에서 열린 ‘제24회 대한축구협회장배 U15 전국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축구협회·남해군체육회·남해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45개팀(고학년부 32개팀, 저학년부 13개팀), 800여 명의 축구 유망주들이 참가했다.

총 32개팀이 참가하여 경쟁을 펼친 고학년부 결승전은 24일 오전 12시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렸으며 FC KHT일동(경기)이 염기훈 주니어축구클럽(경기)을 3대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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