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정용진·정유경 다른 전략 ‘남매 경영’…상승 주가 유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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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정용진·정유경 다른 전략 ‘남매 경영’…상승 주가 유지될까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과 (주)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남매 경영’이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운데 서로 다른 전략을 도모하고 있다.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이 지난해 3월과 10월에 걸쳐 각각 이마트와 신세계 회장으로 연이어 승진하면서 신세계그룹의 본격적인 ‘남매 경영’이 시작됐다.

특히 신세계그룹 중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신세계면세점만 2023년과 지난해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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