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3·1절을 앞두고 일본어를 모두 뺀 '한글 토지대장'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완성했다.
도는 일본어와 한자로 작성된 일제강점기 토지대장을 한글로 바꿔 전산화하는 '옛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사업'을 최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한글 토지대장은 각 시·군청 민원실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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