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측 "쯔양 간첩설 유포, 의도적 편집…허위보도 정정하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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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측 "쯔양 간첩설 유포, 의도적 편집…허위보도 정정하길" [전문]

24일 구제역(본명 이준희) 변호인 김소연 변호사는 "2025년 2월 21일 자 JTBC 뉴스룸에서 '[단독] ‘제가 죽어야 끝나는 건가요’ 2차 가해로 고통받는 쯔양'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제 발언 일부를 편집·송출했다"며 "해당 보도에는 마치 제가 '쯔양이라는 이름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다' 또는 '쯔양이 중국 인민망과 관련 있고 비밀경찰이다'라는 식의 발언을 한 것처럼 전달되었다.

김소연 변호사는 "JTBC 뉴스룸 측은 제 발언을 의도적으로 편집함으로써, 마치 제가 ‘쯔양이 중국 간첩과 직접 연루되었다’고 주장한 것처럼 허위 보도를 하였고, 이를 중앙일보가 2025년 2월 22일 자 기사 '‘날 죽이고 싶어하나’ 쯔양, 中간첩설‧정계 연루설에 심경 토로'에서 “김소연 변호사가 ‘쯔양이 중국 간첩과 관련이 있다’는 음모론을 퍼뜨렸다”고 다시금 왜곡하여 전했다"고 짚었다.

해당 보도에는 마치 제가 “쯔양이라는 이름이 왜 생겼는지 모르겠다” 또는 “쯔양이 중국 인민망과 관련 있고 비밀경찰이다”라는 식의 발언을 한 것처럼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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