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8세 되면 4천만원 목돈 쥐도록"…'어린이펀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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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8세 되면 4천만원 목돈 쥐도록"…'어린이펀드' 제안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이제 우리 사회는 '지원'이 아닌 '투자'로서 미래 세대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Child(어린이) 시드머니 펀드'와 'Child(어린이) 시드머니 적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부모급여, 아이 미래를 여는 진짜 투자로'란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제안했다.

오 시장은 "이제 우리도 부모급여 등 현금 지급에 머무르지 않고, 부모가 원할 경우 아이 명의로 펀드나 적금을 장기 투자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 제도가 정착된다면 아이들은 18세가 되었을 때 4천만원 정도 목돈을 갖게 돼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얻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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