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9일 골프존카운티 진천에서 제11기 수료식을 진행한 이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회 공헌활동이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11회째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남북하나재단과 골프존카운티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자립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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