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 경비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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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 경비 100만 원 바우처 포인트 지급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 응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2023년 9월부터 서울형 산후조리 경비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전했다.

‘서울형 산후조리 경비 지원사업’은 산모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는 몸과 마음의 피로에 대해 충분한 돌봄을 받으며 회복할 수 있도록 성북구 거주 산모에게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한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이며, 미숙아 출산 등으로 입원한 경우, 신생아 퇴원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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