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연예인의 항공권 예약 정보를 돈을 받고 팔던 홍콩 항공사 직원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연예인 수십 명의 항공기 탑승 정보를 빼돌려 팔아넘긴 홍콩 항공사 직원 A씨를 수사 중이다.
경찰은 A씨 외에도 항공권 정보를 유포, 판매하는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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