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는 학생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지방의회 체험교실'을 3월부터 고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2007년부터 운영 중인 지방의회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을 비롯해 각종 시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남관우 시의장은 "더 많은 학생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교실을 확대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의회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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