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자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부터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이 사업을 처음 시작한 도는 지난해 범위를 청년까지 넓혔다.
올해는 기존 최대 2천만원이었던 무이자 지원 한도를 청년 최대 3천만원, 신혼부부 최대 4천만원, 1자녀 이상 신혼부부 최대 5천만원까지 늘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