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 소속 사업장과 시가 발주한 건설사업장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진행한다.
공사 금액 50억원이 넘는 시 발주공사 사업장 9곳에 대해서는 시, 구군, 안전보건공단, 건설 재해 예방기관으로 구성된 '산업안전 보건 지킴이'를 통해 매달 현장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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