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박물관 곳곳의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관내 도서 대출 서비스를 확대하면서다.
먼저 박물관 내 ‘정보자료실’의 운영 시간이 변경된다.
김지연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이번 정보자료실 운영 확대로 층고가 높은 박물관 로비, 올림픽공원의 푸른 잔디가 한눈에 들어오는 박물관 마당 등 한성백제박물관 곳곳이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명소로 떠오를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성백제박물관이 전시와 독서,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서울 대표 문화명소가 될 수 있도록 박물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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