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 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시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8천707명에게 1인당 14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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