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재발의를 추진하고 있는 일명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관련해 철회를 촉구했다.
그는 “노란봉투법은 노조의 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한다”며 “현재 노조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액의 99.6%가 민주노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반도체 특별법 원안 처리도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