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학생들도 '서울런'으로 공부한다…지역 교육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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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학생들도 '서울런'으로 공부한다…지역 교육격차 해소

서울런 플랫폼을 김포시도 공동 활용하는 것으로 충청북도와 강원도 평창군에 이은 세 번째 서울런 활용 협약이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으로 김포시에 서울런 플랫폼을 도입하는 작업을 지원하고, 김포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앞서 협약을 맺은 충북과 평창군은 현재 학생을 모집하고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하는 등 서울런 플랫폼 활용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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