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의 국내 유통 현황을 점검해 1336건을 차단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외 리콜 제품의 국내 유통 차단 건수는 2022년 807건, 2023년 986건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국계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 등 해외 직접구매(직구) 플랫폼에서의 거래가 급증하면서 해외 리콜 제품이 국내에서 유통 또는 재유통되는 경로도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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