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제 이 유혈사태를 끝내고 평화를 복구할 때”라며 “지금이야말로 종전의 적기이며 어쩌면 유일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 많은 지원이 필요할 것 같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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