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 무하유는 25일 자사 서류평가 설루션 '프리즘'에서 'GPT킬러' 기능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금융권, 공기업 및 일반기업 등에 제출된 89만건의 자기소개서 가운데 48.5%가 생성형 AI를 활용한 것으로 의심됐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금융권 지원자의 AI 활용 비율이 가장 높았고, 직무별로는 IT·개발 직군 지원자의 사용 비중이 27.3%로 최고였다.
이들은 또 대다수 기업이 입사지원자가 AI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것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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