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더불어민주당에 국민연금 개혁안 중 하나로 제시된 자동조정장치 도입 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더 이상 노동계의 눈치 보지 말고 미래 세대를 위해 자동 조정 장치 도입을 포함한 개혁 논의를 전향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동조정장치는 인구·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등이 자동으로 조정되도록 한 시스템으로, 연금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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