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공립 6곳과 사립 137곳 등 총 143곳의 작은도서관이 보다 다양한 역할을 하도록 예산 6억 8000여만원을 투입해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를 위해 ▲굿모닝작은도서관 ▲꿈꾸는북라이크작은도서관 ▲꿈더함작은도서관 ▲바른샘도서관 ▲별빛누리도서관 ▲상하작은도서관 ▲용인영어도서관 ▲토기장이작은도서관 ▲해든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9곳에서 아이돌봄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은도서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실비보상금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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