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최대 실적에 한화생명·손보 CEO 연임 가닥…남은 건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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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대 실적에 한화생명·손보 CEO 연임 가닥…남은 건 배당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각 최고경영자(CEO)인 여승주 부회장과 나채범 대표가 나란히 연임을 앞뒀다.

지난해 두 보험사 모두 일부 보험제도 영향에도 본업 경쟁력에 힘입어 실적 개선을 이룬 결과 여 부회장은 4연임에, 나 대표는 첫 연임에 성공하게 된 셈이다.

한화손보도 지난해 3년 만에 배당을 재개했던 한화생명처럼 5년 만에 배당을 실시했으나 역시나 해약환급금 준비금 부담 등에 결산배당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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