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공사 도민감리단, 올해 23개 건설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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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공사 도민감리단, 올해 23개 건설현장 점검

건설분야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건설공사 도민감리단’이 올해도 공공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책임진다.

경기도는 3월부터 11월까지 도를 비롯한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도로, 철도, 하천, 건축 등 4개 분야 23곳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도민감리단의 점검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출범한 도민감리단은 지난해까지 도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도로·철도·하천·건축 등 4개 분야 총 148곳의 건설 현장을 점검해 3098건의 보완사항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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