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표가 정말 중도보수를 하고 싶다면 실천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그 엄청난 권력을 29번의 탄핵안, 26번의 특검법에 쏟지 말고 경제에 도움되는 진짜 중도보수답게 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노조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액의 99.6%가 민주노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노란봉투법의 최대 수혜자는 민주노총이고 최대 피해자는 기업이다.
이어 "기업 상속은 일자리 창출과 같은데 우리나라 상속세는 세계 최대 수준인 50%"라며 "여기에 경영 프리미엄까지 합치면 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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