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대상에 영화인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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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대상에 영화인연대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대상 수상 단체로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영화인연대)를 선정했다고 협회 측이 25일 밝혔다.

협회는 영화인연대가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 유지와 독립·예술영화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정책적 활동을 펼치며 한국 영화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려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국내 작품상은 오정민 감독의 '장손'이, 해외 작품상은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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