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보육특별위원회(위원장 전진숙, 이하 ‘보육특위’)가 24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더불어민주당이 만들어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면 축사를 통해 “영유아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민주당 보육특별위원회의 출범을 통해, 유보통합을 비롯해 보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보육교사에게는 자부심을, 부모에게는 믿음을, 아동에게는 행복을 주는 보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 보육특별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정책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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